[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도청에서 저출생 대응 인구 해법 마련을 위해 20~40대 남녀공무원 100여명과 ‘2023년 경기도 인구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 행정 1·2·경제부지사, 정책·행정·정무·기회경기수석, 도정혁신위원장, 실·국장들과 20~40대 직원들이 참석해 자유토론을 진행했다.이번 인구전략 토론회는 인구정책 전문가 패널을 초청해 이뤄지던 기존 행사와 달리 임신과 출산, 육아를 경험했거나 앞둔 실제 20~40대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뒀다.이날 토론회는 지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올해부터 5월 말까지 세수호황이 이어졌음에도 수입보다 지출이 계속 많은 탓에 나라살림 적자는 70조원을 넘어섰다. 저렴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었던 프랜차이즈 제품(햄버거·샌드위치·커피 등)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어 직장인들의 한숨이 크게 늘고 있다.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속 고군분투하던 카카오가 결국 백기를 들었다. 이외에도 본지는 1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올해 1~5월 세수 35조 늘었어도 나라살림적자는 71조☞(원문보기) 올해부터 5월 말까지 세수호황이 이어졌음에도 수입보다 지출이 계속 많은
2022년 경기도 인구정책 토론회 개최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구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 활성화와 함께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4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인구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도민 여러분께 오늘 주제의 중요성에 대해서 꼭 강조하고 싶어서 제가 직접 오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 전체가 함께 해결 ▲고른 기회 제공 ▲문화의 변화 추진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자신의 구상 3가지를 설
26일, 창원시 ‘결혼드림론’ 인구정책 토론"일자리·성평등 사회분위기 개선이 먼저”“지역서 일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우선”“아동, 주거비용 지원정책으로 전환해야”[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지현 창원청년비전센터 팀장이 “(가칭)결혼드림론이 청년의 고민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결혼과 출산만 두고는 인구감소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청년의 거주지를 결정하는 요인은 주거, 교육 등으로 도시 인프라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청년 월세지원을 확대하는 등 청년이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지원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청년 일·삶 실태청년 일자리정책 향후방향[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9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저출생 해법! 청년에게서 찾자’를 주제로 2021년 경기도 인구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김형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유빈 한국노동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이 발제자로 참여했고 김정호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오재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백준봉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장, 경기도의회 오지혜 도의원이 경기도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 진입지연 해소방안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김형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9일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제5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협의회는 회의에 앞서 금년말 문화도시 지정에 대비, 시와 구·군간 행정·재정적 긴밀한 협력을 위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 구·군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구시는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1차 문화도시 조성 계획을 승인받고 문화도시 거버넌스 운영 및 생태계 네트워크 육성 등 예비사업을 추진 중이다.문화도시 조성은 현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지정되면 5년간 200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1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오는 2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및 인구 유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대구시 인구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대구시는 최근 저출산‧고령화가 심화함에 따라 올해부터 지역 인구가 자연감소(사망자>출생아) 할 전망이다.이에 따른 인구감소와 그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지역사회의 미래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바, 대구시는 인구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을 다 함께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시는 그간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의회가 3일 오후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인구정책 토론회’는 대구 인구가 5년 연속 감소하는 상황에서 정책적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시민 속으로 한 걸음, 소통하는 민생의회’라는 주제로 열렸다.토론에 앞서 배지숙 의장을 비롯해 대구시의원들은 ‘인구가 미래다’, ‘아이가 희망이다’, ‘대구시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다.김한곤 영남대학교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출산율 감소에 가장 직접적인 원인에 해당하는 미혼율과 초혼연령을 내리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3일 오후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구감소시대 대구시 정책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3일 오후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구감소시대 대구시 정책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군산시 인구정책 시민원탁토론회’ 열어[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지난 3일 ‘군산시 인구정책 시민원탁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군산시 맞춤형 인구정책 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5일 밝혔다.저출산과 지역 인구감소 대응’을 의제로 한 이번 토론회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각계각층의 시민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토론은 각자 생활 속에서 느꼈던 일들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형식으로 원탁별로 진행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의견조정을 거쳐 최종 발굴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토론회는 기존
‘평생 살고 싶은 행복도시, 남양주의 미래설계’ 주제[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남양주시가 지난 22일 다산2동 주민센터에서‘평생 살고 싶은 행복도시, 남양주의 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고령화문제 대응을 위한 남양주시 인구정책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시는 지난 3~6월 실시한‘남양주시 인구변화 분석 용역’(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인구변화 특성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인구정책 발굴의 필요성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포럼은 최진호